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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흔 베이커리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맛집 솔직한 후기

by picasokids 2016. 5.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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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30분에 부산에서 출발해 9시 10분쯤 동탄으로 도착했습니다.

차가 막힐까봐 새벽에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 피곤했습니다.

배가 고프기도 했고 동탄에서 빵 맛있기로 유명했던 마인츠돔이 바로 옆 땅을 사서 건물을 지었다길레 어떻게 지었는지 구경도 할 겸 동탄에 있는 홍종흔 베이커리로 향했습니다.



건물이 그렇게 특색 있는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주차장도 꽤 넓었고 조경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건물이 두 채가 있었는데 왼쪽 건물은 예전 마인츠돔처럼 빵을 만들고 파는 곳이었고 오른쪽 건물은 일반적인 카페처럼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실내는 꽤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름다운 조경이 만들어주는 그늘 밑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아파트가 아니고 산이나 강 또는 바다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카페 내부는 특색이 있어보이지는 않았는데 2층에서 들리는 음악이 꽤 좋았습니다.



남자화장실은 카페 2층에 있어서 한참을 찾았네요...1층엔 여자화장실만 있었습니다.



카페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가 소개되어 있네요.





우리의 아침 식사입니다. 빵도 맛있었지만 딸기라떼가 참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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