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로그에 [직접 구매 아이템 후기]를 개설했습니다.
필요에 의해 직접 구매해보고 별 불만 없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위주로 포스팅할까 합니다.
첫번째로 브리타 아틀란티스 메모 정수기를 3개월정도 사용해 본 후 느낌을 올려봅니다.
아래 첫 사진처럼 찬 수돗물을 넘치지 않게 브리타 정수기에 받아놓고 5분정도 있으면 필터를 통해 물이 정수되어 그냥 마시면 됩니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필터를 약 1개월~2개월정도되면 갈아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정수기 뚜껑에는 필터 교환 주기가 표시되는 부분이 있는데 몇개월 사용해보니 정수하는 양에 표시등이 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마치 밧데리가 줄어드는 것처럼 표시되어 있는데 마지막까지 칸이 줄어들면 필터를 갈고 다시 start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매번 이걸 해주시는 게 귀찮다면 그냥 한 달에 한번 정도 필터를 갈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필터는 6개짜리를 구매했는데 하나씩 구매하는 것보다는 6개 이상을 구매하는 것이 비용 절감이 되겠죠?
정수기 물 맛은 나름 괜찮고 브리타는 신뢰도가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어 그런지 안전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브리타 정수기 선택을 고려한 것은 매달 나가는 설치형 정수기의 비용이 아까워서였습니다.
집에서 요리를 잘 해 먹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이고 냉수와 온수가 그렇게 순간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정수기 렌탈 비용이 아까웠던 것이죠.
그래서 사실 패트병으로 된 생수를 먼저 구매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찾아 택배 배송을 받았죠. 패트병 생수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만족했는데 재활용을 할 수 있긴 하지만 패트병이 자꾸 쌓이는게 또 스트레스였습니다. 보관하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도 맘에 들지 않았구요...가끔이지만 주문 시기를 놓치면 동네 마트에 가서 생수를 사와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정수기를 찾게 된 것이죠.
구매 후 사용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잘 샀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물맛도 괜찮고 우리가 사용할만큼만 정수해서 쓰니까 경제적이고 물이 정수되는 속도도 적당했습니다.
저희와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하고 경제적인 정수기를 찾으신다면 브리타 정수기가 괜찮을 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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