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구 리뷰 (직접 구매한 아이템 사용 리뷰) 입니다.
오늘은 목과 어깨를 사람이 직접 해 주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브레오 목마사지기를 소개합니다.
브레오(breo) 목마사지기 breo neck2 (neck relaxer)
브레오 목마사지기는 구매 계획을 세우고 산 제품이 아니고 완전히 충동 구매한 제품입니다.
백화점에서 체험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여러 제품군들 중에서 목마사지기를 구매한 것이죠.
집에 오래된 안마 의자가 있어 등이나 허리는 자주 마사지를 받지만 이 안마의자가 어깨와 목까지는 시원하게 주물러 주지 않아 늘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목과 어깨에 집중된 안마기를 발견했으니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죠.
처음에는 금액이 좀 비싸서 망설였는데 매장에서 직접 기계를 사용해보니 그정도 금액은 투자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브레오 목마사지기는 사용한지 4~5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자주 사용하고 있고 집에 누군가가 찾아오면 꼭 한 번 해보시라고 권유하는 제품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거나 내구성이 떨어져서 고장이라도 나면 다른 사람들에게 권유하기가 꺼려지는데 이 제품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저를 그렇게 귀찮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충전도 편하고 크기가 작아 휴대도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저는 집에서만 사용합니다. ^_^
목과 어깨 뿐 아니라 팔뚝, 종아리, 두피 마사지도 가능합니다. 마사지 하는 부위에 따라 간격을 조절할 수 있게 제품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손잡이는 사용하는 부위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주로 부착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목에 닿는 부분은 천으로 되어 있어 촉감이 부드럽습니다만 오래 사용하면 때가 생겨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커버는 교체할 수도 있고 앞으로 리필용 커버도 판매할 예정이라니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정말 목과 어깨가 시원해지는지가 중요한데요... 솔직히 전문 마사지사가 손으로 직접 해 주는 것보다는 시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 중에 누군가가 힘들이지 않고 오로지 기계의 힘 만으로 목과 어깨를 마사지 할 수 있는 제품은 제가 알고 있는 제품 중에서는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제가 쓰는 직구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해서 실제 사용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권유할 수 있는 제품만 소개할 예정입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협찬 받아 쓴 사용후기는 아무래도 객관성을 띄기 힘들기 때문이죠.
무료로 받은 제품이니 단점보다는 장점 위주로 포스팅을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제품의 자세한 상품 설명보다는 사용한 느낌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사용 방법이나 자세한 상품 설명은 아래쪽에 링크를 남겨 놓았으니 참고하시기를...^_^
자세한 상품 설명은 링크를 누르시고 브레오 쇼핑몰로 가셔서 여러제품 중에 neck2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koreabreo.com/site/shopping/page/ShopPdt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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