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펜션 초리골 황토펜션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고 좋은 날 파주펜션 나들이를 갔다. 요즘 아내와 난 황토펜션에 관심이 많다. 웰빙의 욕구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 매일 그 집에서 생활만 해도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차피 죽는 그 날까지 잔병치레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말이다. 황토펜션이 정말 그러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보기 위해 우리는 파주펜션 초리골 황토펜션을 가게 된다. 동탄2에서 초리골 황토펜션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토요일이지만 일찍 출발했으므로 막히는 구간이 없었다. 오후 3시가 입실이라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시간을 보냈다. 파주헤이리마을에서 초리골황토펜션까지는 약 40분정도 걸린 것 같다. 거리가 먼 것은 아니지만 시골길이라 속도를 낼 수 없어서다. ..
가볼만한 곳
2017. 6. 4.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