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스 (BUBBAS) -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 브런치가 좋았어.
부바스 (BUBBAS) -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 브런치가 좋았어.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부바스(BUBBAS) 방문 후기입니다. 먼저 브런치의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브런치는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 사이에 먹는 이른 점심을 말합니다. 아침이나 점심보다는 약간 가벼운 식사를 뜻합니다. 주로 미국에서 하기 시작한 개념인데 한국으로 그 개념을 수입한 것이군요. ㅠㅠ 우리는 이른 점심보다는 늦은 아침을 경험해보기 위해 해운대 마린시티 부바스 카페로 향했습니다. 저와 막내는 입맛이 한국 토종에 가까워 느끼한 음식은 먹기 힘든데... 그러나 부산 토박이 큰처형의 추천을 거절할 수 없습니다. ㅡㅡ;;; 마린시티 부바스에는 메뉴가 참 다양합니다. 아마 처음 가시는 분..
맛집 솔직한 후기
2016. 8. 1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