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은? [오산미술학원/피카소미술학원/부모교육]

 네가 어른이 되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니?

 

 

‘내가 커서 아빠처럼 어른이 되면, 우리집은 내 손으로 지을 거예요. 담도 쌓지 않은 그림 같은 집....’

아이들은 집짓기를 좋아한다.

블록으로 집을 짓고, 그림으로 그리기도 한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이들도 모두 예쁜 지붕과 창이 있는 그림 같은 집을 짓는다.

 

 

이런 아이들에게 좀더 독창적인 집을 지어 보도록 질문을 해 보자.

 

 

“네가 만든 집은 다른 집과 똑같구나.

멀리서 봐도 저건 누구 집인지 금세 알 수 있도록 아주 특별한 집을 지어 보면 어떨까?”

만약 아이가 장미꽃으로 울타리를 친 집, 뾰족한 지붕이 있는 집, 지붕에 창문이 나 있는 집, 다락방이 있는 집 등 어디선가 본 듯한 집만을 떠올린다면 엄마가 먼저 엄마 의견을 이야기해 줄 수도 있다.

 

 

 

“엄마는 하늘에 높이 떠 있는 집을 짓고 싶어.

비행기처럼 말이야.

높은 곳에서 살면서 밑을 내려다보면 아주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엄마가 먼저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면 아이들의 생각은 곧 자유롭게 뻗어나갈 것이다.

 

 

블록이나 그림, 찰흙 등으로 표현해 보아도 좋고, 그것이 어렵다면 말로 설명해도 좋다.

“공처럼 둥근 집. 축구공 모양으로 만들 거예요.”

“바퀴가 달려서 굴러다니는 집. 짐을 쌀 필요없이 어디든 갈 수 있잖아요.”

“사자 모양의 집. 대문은 사자 입이고, 창문은 사자 눈으로 만들 거예요. 그리고 초인종을 누르면 어흥 하는 사자 울음소리가 나게 해야지.”

 

이젠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네가 자동차를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겠니?"

 

"네가 유치원 원장 선생님이라면 유치원을 어떻게 꾸미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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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부터 7세까지

독일식 유아 창의 교육 기관

[베베궁 오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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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부터 초등3년까지

아동 미술 교육 전문 기관

[오산 피카소 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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