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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육아 관련

유아기 그림그리기 도구로 크레파스가 적합할까? [오산 피카소 미술학원]

4세부터 7세까지 유아들을 위한 독일식 창의교육기관

베베궁 오산학원 

http://osanbewe.modoo.at ☎ 031-374-8868

 

 

유아기에 그림 도구로 가장 쉽게 접하는 것은 크레파스입니다.

 

손에 잘 안 묻고 더럽혀져도 잘 지워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미술시간에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그리기 도구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레파스는 세밀묘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그림도구로 볼펜, 매직, 싸인펜, 색연필 등을 권합니다.

 

비록 더러워지고 잘 지워지지 않지만 아이들의 관찰력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림 그리기는 그리는 도구와 종이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할 수 있는 창의력 훈련 활동입니다.

 

이 시기에 그림 그리기는 심미적 표현보다는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보다 세밀한 묘사를 위해서는 볼펜, 싸인펜, 매직, 색연필이 크레파스보다 좋습니다.

 


크레파스는 칠하는 면적이 넓어서 아이들이 빠른 시간에 빈 공간을 메우기 좋은 그림 도구입니다.

 

왜 아이들은 크레파스를 선택할까요?

 

 

"이게 뭐야, 바탕 색깔이 빠졌잖아."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서 부모들이 잘 하는 말입니다.

 

색칠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부모들에게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 색칠교육입니다.

 

색칠은 세밀한 묘사를 없애고 채워 넣기 식이 됩니다.

 

미술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물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표출하고 관찰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색칠은 세밀묘사를 방해하고 사물을 단순화시킵니다.

 

선 밖으로 색깔이 나가면 안 되고 바탕 역시 메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므로 자유로운 지적 발달을 저해합니다.

 

 

 

가끔 만들기, 꾸미기 관련 재료로 변화를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때 지나치게 가공된 재료를 쓰기보다는 자연에서나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마련해 줍니다.

 

찰흙, 신문, 잡지 등 생활 속 재료들을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