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맛집 [진복호][도레도레] 솔직 방문 후기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잤다. 7시 30분쯤 일어났을까? 먼 곳을 가기엔 이미 늦은 시간이다. 한두시간 거리의 바람쐬기 좋은 곳을 검색해보았다. LittleHome앱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카페로 [도레도레]를 추천한 글을 봤다. 무지개 모양의 고마워 케이크로 유명한 브랜드 도레도레에서 직접 운영하는 듯한 브런치 카페였다. 우리 식구만 모르고 있었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강화도 맛집으로 알고 있는 유명한 곳이었다. 강화도 도레도레 카페는 잔디가 깔려 있는 야외 정원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했다. 여행이란 것이 일단 함께 떠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우리는 일요일 아침 그냥 훌쩍 떠나기 위한 이유가 필요했다. 그게 강화도 맛집 도레도레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브레이크가 걸렸다. 강화도로 가..
맛집 솔직한 후기
2016. 9. 7.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