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양육하는 자신감이 없는 5세 아이
[자신감 없는 5세 아이의 상황 설명] 5세 진아의 생일에 생긴 일입니다. 진아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진아의 생일 선물로 자전거를 준비했습니다. 자전거를 본 진아의 반응이 매우 궁금하셨습니다. "진아야, 선물이 마음에 드니?" 진아는 선물을 보더니 별 반응이 없습니다. 할머니는 아이의 기분을 부추겨보았습니다. "진아야, 저 멋진 자전거를 보렴. 얼마나 좋아!" 진아는 고개를 저으며 중얼거렸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못타요." 할아버지께서 웃으시며 말했습니다. "진아야, 걱정하지 말거라. 곧 배울거야." 하지만 진아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자전거 근처에도 가려하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무척 실망을 하셨습니다. 마치 아이에게 거절당한 듯한 감정을 느끼면서 진아..
부모교육 & 육아 정보
2015. 7. 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