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집] 줄 서서 기다리는 전주한옥마을 맛집
담양으로 가기 전 아침 식사로 전주한옥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삼백집을 방문했습니다. 10시가 오픈인데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여지없이 줄을 서게 되네요... 이곳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주요 메뉴를 전부 주문해 보았습니다.어른 둘, 아이 둘.콩나물국밥 2, 비빔밥 2, 만두 1, 치킨 1 이렇게 주문했더니 총 39,000원.넷이 먹기엔 양이 좀 많았습니다. 맨 처음 나온 달걀후라이.그냥 먹으라는건가요? 아니군요...비빔밥에 넣어 먹으라고 준 것.참기름 향이 짙은 비빔밥은 아주 만족스럽네요. 우리가 자주 가던 콩나물국밥집에서는 수란을 따로 주었는데 여기선 수란을 따로 주지 않았습니다. 국에 넣어서 함께 주었는데 그 국물의 감칠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추맛치킨은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편입니다.아이들도 잘 먹는데 ..
맛집 솔직한 후기
2016. 4. 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