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미술학원] 딸랑이 북 만들기 - 오산 피카소미술학원 (아동 미술교육 전문)

 딸랑이 북에 그림을 그려보자

오산 피카소 미술학원

아동 미술교육 전문

 

 

양손으로 비비면

딱딱거리는 경쾌한 소리가 나는

나무로 만들어진

딸랑이 북에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섬세한 표현을 원하는 아이들에겐

끝이 뾰족해서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싸인펜이나

마카로 그림을 그리게합니다.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강요되어진 놀이보다

자신이 선택한 놀이에

몰입하기 쉬우며

몰입된 상태에서의

깨달음은

오랜시간동안

아이의 뇌 속에

남아있게됩니다.

 

 

아이들에게 미술시간은

영어나 수학처럼

공부(학습)하는 시간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그냥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그림그리고

색칠하며

노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단지 응시하거나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그 무엇을

막연히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느끼고 생각한 것을 내 것으로 소화해야지만

그림으로 나타내거나 글을 써서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림 그리고 글 쓰는 횟수가 많아지는만큼

생각도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사고력도 그만큼 자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따라서

아동화는 그리는 방법보다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