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부작용 정말 있을까?
항생제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중국의 명의 '화타'가 정의한 '명의'에 대해 옮겨본다. 화타가 말하길 이미 병에 걸린 사람을 살리는 것이 명의가 아니고 중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책을 마련해주는 것이 명의라고 했다. 평소 몸의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어서 바이러스가 감염되어도 이겨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한국은 항생제 사용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다. 특히 항생제 사용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다. 면역력을 떨어뜨려 알러지성 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어려서부터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 중에는 항생제를 많이 복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몸 안에 유익한 균까지 없애버려 몸에 방어기전이 떨어지는 항생제 부작용이 생긴다. 방송 인터뷰에서도 일관..
건강 정보
2017. 12. 10.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