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원-광교산 힐링정원 카페예송원
예송원. 도심에서 힐링이 필요하다면 카페예송원을 찾아가면 좋겠다. 예송원은 4대째 이어온 개인정원이다. 개인 사유지이므로 함부로 출입할 수 없다. 그러나 카페예송원을 이용하여 음료나 브런치를 구매하면 정원을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 대신인 것이다. 나처럼 예송원 방문이 처음이라면 카페예송원의 안내도를 먼저 훑어보자. 대부분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데 2번 예송원 정문쪽으로 우회전하여 주차를 해야 한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마침 한 자리가 비어 주차가 쉬웠다. 예송원 주차장은 그리 넉넉하지 않다. 만약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지 못했다. 주차한 다음에는 카페예송원에 들어가서 음료나 브런치를 주문한다. 메뉴가 다양하다. 예송원은 도심 근처에 있는 힐링정원이라는게 키포인트다. 맛있는 특정 ..
맛집 솔직한 후기
2017. 5. 28.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