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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회 입상소식 [2016 학생 건축물 그리기 공모전 입상작 및 출품작]-오산 피카소 미술학원

미술대회 입상소식

by picasokids 2016. 7. 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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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한달 화성, 오산시 소재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상으로 학생 건축물 그리기 미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주제는 '내가 살고 싶은 미래의 집'이었습니다. 규모가 전국 대상인 미술대회는 아니었지만 공정한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입선한 사람들에게는 상금까지 준다고 하였습니다. 게다가 9월 3일부터 9월 6일 4일간 동탄 복합문화센터 2층 전시장에서 전시까지 한다고 하니 꽤 짜임새 있게 구성된 대회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오산 피카소 미술학원 친구들도 시간을 내서 공모전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학생 건축물 그리기 미술대회에서는 오산 피카소 미술학원 출품작 중 2명의 작품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장려상을 받은 고현초등학교 3학년 신윤정 학생, 입선한 원일초등학교 6학년 최소연 학생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미술대회(공모전)에는 총 1,746명이 작품을 출품해주었습니다. 이 중에 총 당선작은 48점입니다. 심사 위원장은 홍익디자인고등학교 박상일 선생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심사위원은 장안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김태호 교수님,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구명이 분과장님, 화성시 학원연합회 김남희 미술분과장님, 화성시청 건축과 강대환 건축행정팀장님, (사)학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유경희 사무국장님,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김문섭 수석부회장님이었다고 합니다. 모든 심사위원은 미술분야 전문가들로서 각 단체의 추천을 받으신 분들로 구성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최우선으로 하셨다 합니다. 


건축물 그리기 미술대회에서 예상되었던 당선작은 48점이었지만 심사를 하시던 심사위원들의 의견으로 100점을 추가 선정하여 '꿈나무상'을 신설하셨다고 합니다. 당선작은 2016화성시건축문화재 기간에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4일간(9/3~9/6) 전시될 예정이며 문화재 책자를 발간하여 학생들에게 선물해준다고 합니다. 


오산 피카소 미술학원은 모든 작품속에 있는 아이들만의 생각과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상을 받은 친구들의 작품도 재미있지만 상을 받지 못한 출품작들도 재미있는 생각들이 많아 전체 출품작을 모두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림을 정리하면서 작품 하나하나를 살펴보니 오산피카소미술학원 친구들의 생각이 참 다양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친구들로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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