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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바르는 액체형 밴드 [메디폼 리퀴드]

직접 구매 후기

by picasokids 2016. 5.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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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가볍게 바르기만 하면 보습 필름막을 형성하는 메디폼 리퀴드 (액체형 밴드)


어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메디폼 리퀴드입니다.


액체형태로 되어 있어 바르고 조금만 있으면 상처 위에 코팅이 되는 액체형 밴드입니다.


일반적인 밴드(대일밴드라고도 불리우는)는 물에 방수도 안되며 잘 떨어지기까지 하죠.


게다가 손가락 관절 부분에 밴드를 붙이면 움직이기도 불편합니다.


메디폼 리퀴드는 붙이는 밴드의 단점을 완전히 보완하면서 소독 기능까지 있습니다.



여름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간다면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학교 등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는 비상 구급약으로 구비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아이들과 계곡으로 물놀이를 갔을 때 갑자기 긁히는 상처가 난다면 메디폼 리퀴드가 훌륭하게 자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판매하시는 분의 말씀으로는 피가 많이 흐르지 않는 얕은 상처일 때 바로 물기를 닦고 메디폼 리퀴드를 바른 후 다시 물놀이를 해도 보습이 잘 될 것이라고 하네요.


판매원 옆에 계신 분께서 바른지 하루 된 것이라며 보여주시던데 상처 중앙 부위는 잘 붙어 있었고 가장자리 부분이 약간 일어나는 정도였습니다.


조금 일어난 부분도 다시 리퀴드를 발라주면 다시 붙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캐릭터가 그려진 밴드를 더 좋아하겠지만 상처난 부위를 신속하게 소독하고 보호하는데는 메디폼 리퀴드가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가볍게 베인 상처나 굴곡부위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사용방법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적당량의 리퀴드를 뚜껑에 있는 브러쉬에 묻혀 상처 부위에 바르고 약간만 건조시키면 됩니다.



메디폼 리퀴드는 이럴 때 쓰면 좋습니다.


1. 손 거스러미 (끝이 가늘게 갈라진 것)


2. 가볍게 긁힌 상처 (피가 너무 많이 흐르면 지혈한 다음 리퀴드를 발라야 한다네요)


3. 상처 난 부위가 물과 접촉할 때


4. 운동 중 생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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