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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남자 트레이닝바지 [칸투칸 FPGA40 판지오 코어 스트레치 팬츠]

직접 구매 후기

by picasokids 2016. 4. 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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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한 상품만 리뷰하는 [직구 리뷰]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매일마다 입게 되는 일명 '츄리닝바지'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178cm의 마른 체형입니다. 마른 체형에 비해 엉덩이 둘레는 크고 허리는 얇습니다. 그래서 어떤 바지를 사더라도 엉덩이에 맞추면 허리를 줄여야 하고 허리에 맞춰서 옷을 고르면 너무 꽉 껴서 불편합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더 원하는데 그걸 만족시켜주는 바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체형에 맞으면서 활동이 편안한 옷을 찾아 여러 쇼핑몰을 검색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이 [칸투칸 http://www.kantukan.co.kr/]이라는 쇼핑몰이었습니다.



저는 이 쇼핑몰에서 겨울용 바지 하나, 봄가을용 바지 하나를 사서 입고 있는데 저의 체형에도 잘 맞고 활동하기 너무 편안해서 이번에는 집에서 주로 입는 남자 트레이닝바지도 구매해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주로 입고 가끔 밖에 나갈 수도 있는 그런 디자인을 생각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블랙 컬러를 구매했었는데 이 블랙이라는 것이 심플한 기본 색이기는 하지만 허옇게 뭔가가 자꾸 묻어나는 것이 좀 지저분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멜란지 그레이 컬러를 선택했는데 블랙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바지를 구매할 때도 블랙은 제외시키기로 결정. ^_^



슬림 스트레이트 핏이라 기장이 약간 짧고 종아리 부분이 딱 달라붙은 디자인입니다.



칸투칸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원단은 부드럽고 촉감이 좋고 신축성이 좋은데도 무릎이 튀어나오지 않으며 장시간 입고 있어도 구김이 안생기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사 보았던 바지 두 개와 지금 구매한 트레이닝바지의 공통된 느낌입니다.



부끄럽지만 입은 느낌을 보기 위해 트레이닝바지 착용컷을 아들보고 찍어보라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이 츄리닝바지는 현실보다 좀 더 날씬하게 보이게 디자인이 된 것 같네요. ^_^



큰 엉덩이도 ㅎㅎㅎ



입어 보니 기대했던 것만큼 쭉쭉 늘어나서 마치 내복을 입은 것처럼 편한 느낌이었는데 슬림한 느낌을 살리려고 해서 그런지 종아리 부분은 살짝 조이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것은 사이즈가 30인데 다음엔 32를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마치 내 피부인 것처럼 쭉쭉 늘어나는 남자용 트레이닝바지의 상품 상세 설명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http://www.kantukan.co.kr/shop/mall/prdt/prdt_view.php?pidx=10642&pcate=03304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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