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모교육&육아 관련

돌아기 낮잠시간 및 돌아기 수면교육

4세부터 7세까지 유아들을 위한 독일식 창의교육기관

베베궁 오산원 

http://osanbewe.modoo.at ☎ 031-374-8868

돌아기 낮잠시간 및 돌아기 수면교육 돌아기 낮잠시간은 얼마나 자야 적당할까? 생후 12개월 돌아기 낮잠시간은 2~3시간이 되어야 한단다. 낮잠 회수는 1~2회가 적당하며 낮잠시간대는 오전중간이나 이른오후 시간이 적당하다. 



생후 12개월 돌아기의 밤잠시간은 11~12시간이 적당하다. 낮잠시간까지 합하면 하루 총 13~14시간을 자야하는 셈이다.



아이들은 자면서 성장한다는 말이 있다. 몸도 성장하지만 뇌도 성장한다. 눈 떠 있을 때 입력되었던 여러 정보들을 잠을 자는 동안 장기 기억뇌로 정보를 이동한다. 아기 뿐 아니라 수험생에게도 적용된다. 잠도 자지 않고 공부하는 것은 무리다.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나면 수면을 취하면서 입력된 정보들이 정리되기 때문이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50분 입력 시간 10분은 쉬면서 저장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수면도 꼭 필요하다.



돌아기 낮잠시간이 보장되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01_머리가 똑똑해진다. 몸은 잠들어 있지만 뇌가 활동하는 상태를 렘 수면이라고 한다. 렘 수면은 저녁보다 오전 나절에 낮잠을 자면서 더 많이 나타난다. 잠이 부족한 아이는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쉽게 짜증을 낸다. 당연히 학습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02_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낮잠을 자면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의 수치가 낮아진다. 코르티졸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따라서 적당한 낮잠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좋은 방법이다. 03_컨디션이 좋아진다. 낮잠을 자면 각성과 졸림 상태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활동하게 만들어 준다. 컨디션이 좋으면 주변환경에도 잘 적응할 수 있다. 생체리듬이 좋아지면 밥도 잘 먹고 건강하게 된다.



돌아기 낮잠시간은 얼마정도가 적당한지 왜 필요한지를 알아봤다. 이제는 이정도의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하며 잠을 자지 않는 돌아기 수면교육이 대해 알아보자.


돌아기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고 깨어 있는데는 이유가 있다.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경우, 잠들기 전 과격한 신체놀이를 한 경우, 늦은 밤에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는 경우 등이다. 이 외에도 돌아기가 자기 않으려는 이유는 많다. 그 원인을 찾아내서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 적절한 돌아기 수면교육법을 적용해야 한다.



돌아기 수면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변함 없이 일정한 수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항상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아이는 거의 수면 문제가 없다. 돌 전에 아이를 재우기 위해 수면 의식을 했던 것처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수면 의식을 만들어 꾸준히 실행해보자. 만약 늦게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느라 잠을 자지 않는 아이가 있다면 안쓰러워 말고 일정한 수면 시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대신 아침에 아이와 아빠가 반갑게 인사하기. 주말에 재미있게 아이와 아빠가 놀아주기 등으로 대신하면 된다. 꼭 늦은 밤 깨어 있는 아이의 얼굴을 봐야 할 필요는 없다. 아이에게 잠은 뇌를 위한 식사시간이다. 만약 잠을 재우지 않는다면 마치 밥을 굶기는 것과 다름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돌아기 수면교육에서 TV나 스마트폰은 제외해야 한다.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던지 자장가를 불러주는 수면 의식을 하더라도 TV가 켜져 있다면 아이는 다시 깨어난다. 부모가 드라마를 보기 위해 거실에 있다면 아이는 잠을 자려 하지 않을 것이다. 꼭 봐야하는 드라마가 있다면 드라마가 다 끝난 후 아이를 재울 것이고 드라마를 하지 않는 날은 좀 더 일찍 아이를 재우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지기 힘들어진다. 아이의 수면교육을 위해 드라마 본방사수쯤은 포기해야 한다. 다시보기, 몰아보기도 있지 않나. 잠을 잘 자던 아이도 TV소리에 잠을 깰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부모가 꼭 포기해야 할 부분이다. 


요즘은 사실 TV보다 스마트폰이 더 문제다. 최근엔 수면 의식으로 스마트폰의 영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이건 수면 의식이 아니다. 쉴 새 없이 바뀌는 화면은 뇌에 자극이 돼 깊은 잠에 빠지기 힘들고 수면을 쉽게 유도하지도 못한다. 그냥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