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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6세, 7세 연령별 평균키와 키 크는 방법 안내

부모교육 & 육아 정보

by picasokids 2017. 3.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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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6세, 7세 연령별 평균키와 키 크는 방법 안내

 

 

 

 

5세, 6세, 7세 연령별 평균키는 아래 표와 같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표를 보니 사실과는 달랐다. 미묘한 차이지만 5세부터 7세까지 아이들에게서는 남자 아이의 평균키가 더 컸다. 

 

 

연령별로 평균키에 모자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듯이 키가 크는 시기에는 잘 클 수 있도록 부모님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키 크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키 크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두 가지로 요약이 된다.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다. 이 두 가지 중에서도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 하더라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자라는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생활패턴을 개선한다면 아이의 키를 키울 수도 있다. 만약 우리 아이가 연령별 평균키보다 작은 경우 아이의 음식 섭취, 생활 습관, 운동 등 골고루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먼저 연령별 평균키를 키우기 위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키 크는 음식

우유, 멸치, 두부, 시금치 등의 음식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키 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유는 콜라겐,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다. 따라서 키가 성장하는 것 뿐 아니라 뼈,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칼슘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멸치도 먹어주면 좋다. 멸치도 우유와 마찬가지로 갈슘, 단백질,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시금치는 비타민A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C,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에게 좋은 음식이다. 두부 또한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고 올리고당이 많아 키도 키워주면서 장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도와준다.

 

 

키 크는 운동

연령별 평균키를 키우기 위해 음식 섭취 뿐 아니라 다양한 운동도 같이 겸해주어야 한다. 우리 아이가 연령에 비해 평균키가 작다면 줄넘기, 농구, 점프, 수영 같은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영은 아이가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으며 온 몸을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과한 운동은 아이의 성장판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무리가 가지 않는 상황에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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