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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 후기

HBS-A100 직접 구매 사용 후기

4세부터 7세까지 유아들을 위한 독일식 창의교육기관

베베궁 오산원 

http://osanbewe.modoo.at ☎ 031-374-8868

LG 톤플러스 액티브 넥밴드형 블루트스 이어폰 HBS-A100을 구매했습니다. 구매 후 약 2주간 사용해 봤는데 HBS-A100 모델 이전에 사용했던 LG 톤플러스 블루투스 HBS-850 핸즈프리 이어폰과 비교해 보면 사용 만족도가 훨씬 더 많이 높아졌습니다.


LG 톤플러스 블루투스 HBS-850 핸즈프리 이어폰에 대한 사용 후기도 있으니 함께 보셔도 좋습니다. http://picasokids.tistory.com/135



HBS-850 모델도 아직 새것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왜 이 비싼 HBS-A100을 구매했을까요?



오로지 HBS-A100에 탑재된 외장스피커 때문입니다. 멀쩡한 HBS-850 모델을 놔두고 HBS-A100 구매를 구매하려고 했을 때 제일 고민이었던 것이 이 외장스피커의 성능이었습니다. 2주간 사용해보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HBS-A100을 구매하자마자 후기를 쓰지 않고 충분히 만족감이 생겼을 때 후기를 쓰게 된 것입니다.




HBS-A100은 오른쪽에 HD라고 표시된 부분의 이어폰/스피커 변환 버튼을 통해 이어폰으로도 외장스피커로도 음악듣기나 전화통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퇴근까지 운전을 포함해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직업을 가진 저로서는 HBS-850 블루투스 이어폰이 편리함을 주었는데 이렇게 하루종일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으니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블루투스로 페어링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이어폰을 귀에 항상 꽂고 있어야 카톡이나 문자가 오는 것을 실시간을 알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는 진동이 오는데 카톡이나 문자는 이어폰 소리로만 알려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업무 특성상 전화보다도 카톡 사용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답답한 이어폰을 늘 귀에 꽂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HBS-850 모델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사용했으니 꽤 오래한 셈입니다. 보디가드처럼 한쪽 귀에만 이어폰을 항상 꽂고 있으니 언제부터인가 가끔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그 외 편리한 점이 많았으니 HBS-850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HBS-A100 출시는 이런 저에게 희소식이었습니다. HBS-A100 출시 가격 때문에 많이 망설였으나 이어폰을 끼지 않고 외장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꽤나 장점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던 것이죠. 


외장스피커의 성능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주 시끄러운 곳이 아니라면 통화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만큼 스피커의 소리는 큽니다. 이 작은 외장스피커를 통해 듣는 음악도 괜찮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으니 주변 소리도 같이 들을 수 있어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시리와도 연결이 자연스럽습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된 상황에서 통화버튼을 한번 짧게 누르면 아이폰의 시리가 작동이 됩니다. 그리고 "OO에게 전화하기"라고 말하면 운전중에도 전화기를 보지 않고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운전중에 급히 전화를 해야 할 상황에서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HBS-850에 비해 HBS-A100에서 편리해진 점은 ON/OFF스위치입니다. HBS-850은 전원버튼을 꼬~옥 누르고 있어야 되는데  HBS-A100은 아주 간단히 버튼의 위치만 변경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매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이 작은 편리함이 꽤 크게 작용하는 법이죠.



HBS-850과 마찬가지로 HBS-A100도 자동 줄감기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데 좀 더 작동이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귀에 닿는 부분인 이어젤의 느낌도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충전하는 단자도 HBS-850은 안쪽에 있었으나 HBS-A100은 외부로 나와 있어 더 편리해졌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하면서 불편하다 생각했던 부분을 세심하게 배려한 듯 느껴졌습니다.



외장스피커가 추가되어서 그런지 무게는 좀 더 나가는 듯 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차이나는 정도는 아니니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HBS-850에 비해 HBS-A100이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어폰을 늘 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착용하고 있으면 그렇게 보기 싫지도 않습니다. 저는 기본 윙팁을 사용하지 않고 좀 더 길이가 긴 윙팁을 사용했습니다. 혹시라도 많은 움직임으로 목에서 빠지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 때문입니다. 긴 윙팁으로 교체하니 그런 불안은 없어졌습니다.



HBS-A100을 휴대폰 또는 다른 연결장치에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아주 간단하므로 설명서 보시고 그대로 따라하신다면 큰 무리 없이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실제 2주간 사용해보니 HBS-850에 비해 HBS-A100의 배터리가 빨리 닳는 듯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외장스피커가 배터리 소모율이 높은가봅니다. 그래도 완충되었을 때 통화는 최대 13시간/스피커 모드 최대 9.5시간이니 나쁘지 않습니다. 대기 시간은 17.9일이니 음악도 듣지 않고 필요할 때 통화만 한다면 한번 충전하고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HBS-A100은 걸음수/소모칼로리/이동 거리 등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더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죠.



2개의 마이크와 강력한 주변 소음 제거 솔루션 탑재로 깨끗한 통화품질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화품질은 양호합니다. 비를 많이 맞아보지는 않았으나 땀이나 비로부터 안전한 방수설계가 되어 있다하니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버튼들이 많아서 복잡하긴 하지만 늘 사용하던 기능만 사용하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HBS-A100의 외장 스피커 채택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다만 높아진 가격이 좀 불만인데 그것 외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을 찾는게 더 힘들 정도네요. 이상 LG 톤플러스 액티브 넥밴드형 블루트스 이어폰 HBS-A100을 구매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 스피커 성능은 차안에서 운전하며 노래를 듣거나 통화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으나 야외에서는 소리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스피커를 통해 자전거를 타며 음악을 듣는 것은 큰 무리가 없었으나 통화는 부족함을 느껴 꼭 이어폰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피커가 있어 편리한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좀 더 스피커 소리가 컸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아마 다음 버전에는 이 점이 개선되어 나오지 않을까요? ^_^

    • 뉴스나 팟캐스트를 듣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다만 통화는 상대방의 통화품질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도 블루투스로 통화할 때는 스피커로 정확한 의사전달이 힘들다 보시면 됩니다.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입니다. 조용한 실내에선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