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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효능 총정리

건강 정보

by picasokids 2016. 6. 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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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한번 감기에 들면 기침과 가래가 많습니다. 원래 기관지가 약하기도 해서 좋은 식품이 없나 찾아보다가 까마중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금부터 여기 저기에서 읽은 까마중 효능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과거에 까마중은 모든 나라에서 잡초로 분류되던 식물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까마중 효능을 별로 인정 받지 못하던 식물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최근 까마중 열매에 해열작용을 하는 솔라닌과 솔라마르신이라는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해열, 이뇨, 해독 등의 효능이 있고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한다하여 주목받고 있는 음식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까마중은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데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항염증, 혈압저하작용에도 좋습니다. 강장약으로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라 하여 감기, 만성 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암, 종기 등에 처방하기도 합니다. 까마중 꽃을 달인 물은 가래약으로 쓰이며 눈을 자주 씻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합니다. 설사와 이질을 중단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잎과 열매를 알코올에 우려낸 것은 방부제와 염증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진통제로 두통이나 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다 합니다.

 

 

까마중 효능에는 피부병 치료도 있습니다. 까마중의 꽃, 잎, 줄기를 생으로 즙을 내고 소금을 첨가하여 환부에 바르면 됩니다. 칼에 베인 상처나 습진, 뾰루지, 곪은 상처, 가려움이 있는 곳, 악성 두드러기, 종기 등에 생잎 줄기를 짓찧어 그냥 붙이면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검증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까마중의 말린 잎과 줄기 30g을 뱀딸기 15g과 함께 달여 하루 두 번 복용하면 소화기암과 폐암에도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까마중의 잎과 줄기에는 홍삼처럼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까마중을 말린 약재를 물로 달여 복용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모발이 검게 되고 건강해진다고도 합니다.

 

 

까마중의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를 따먹기도 합니다. 까마중은 쓴맛이 나므로 나물할 때는 뜨거운물에 데쳐서 충분히 우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까마중 열매는 약간의 유독성분이 있어 어린이들이 따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효과를 자랑하는 까마중 효능도 검증된 자료가 많지 않아 100% 까마중에만 의존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충분한 검증을 거친 안전한 건강식품인 홍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홍삼에 함유된 특이 사포닌 Rg3는 발기부전 치료, 알츠하이머 치매환자 기억력 개선, 암세포의 생장 전이 억제, 혈관 확장, 인슐린 분비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포스팅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 http://picasokids.tistory.com/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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